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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용주 / 국민의당 의원]
이 문건의 4페이지를 보면 이 여파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2015년 1월 21일 통일교 계열의 청심진흥레저 파일리스 등의 세무조사를 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. 사실이죠?
[조한규 / 前 세계일보 사장]
사실입니다.
[이용주 / 국민의당 의원]
이게 김영한 민정수석의 2014년 11월 26일자에 써져 있는 겁니다. 세계일보에 대해서 세무조사 준비하라는 그런 취지입니다. 아시겠습니까?
무슨 말이냐면 2015년 1월달에 통일교 계열의 두 회사에 대해서 시작되었던 세무조사는 이와 같은 언론에 대한 탄압 차원에서 시작된 부당한 정치적 세무조사라는 것이 명백히 드러나 있는 겁니다. 동의하십니까?
[조한규 / 前 세계일보 사장]
동의합니다.
[이용주 / 국민의당 의원]
그래서 차제에 저희 위원회에서도 청와대가 언론을 탄압하기 위해서 국세청 조세권을 남용해서 이와 같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이 명백해진 이상 서울지방국세청을 상대로 이와 같은 세무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 그 경위를 한번 파악해 주셨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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